희귀·난치성질환 환우들은 나, 그리고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.
모든 질환이 유전되는 것도, 특별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병도 아닙니다.
희귀·난치성질환은 건강하게 살아온 누군가에게
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기도 합니다.
우리는 그래서 모두가 잠재적 희귀·난치성 질환자 일수도 있습니다.
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
더 이상 희귀·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편견의 눈으로 보지 않고,
건강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을 그 날을 위해 움직입니다.
질환의 정보 제공과 정확한 인식정착을 위한 정기간행물을 제작 및 배포하고,
다양한 온·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점차 이러한 노력을 확장해 나가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