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저는 담도페쇄증 환우회 환아 남윤서입니다.
편지를 일찍 드렸어야 했는데 제 마음을 적기가 어려워 많이 망설이다 이제야 겨우 적었어요.
사실은 제가 소화기능이 약하고 변비가 심해서 화장실에 가면 좀 오래 있는 편인데요.
보내주신 유산균 꾸준히 잘 먹고 화장실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.
제 키가 151인데요 엄마가 170까지는 커야 된다고 했는데요
앞으로 키도 더 클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.
유산균 먹을때마다 잊지않고 감사하게 생각할게요.

유산균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.

2020년 9월 8일 남윤서 드림.